스트리트 파이터, 발매 20년 만에 첫 방송 리그 시작
스트리트 파이터가 발매 20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 리그로 탄생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최강자를 가리는 'NSTARGAME 투혼 2009-스트리트 파이터 4 시즌1'이 오는 18일(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주 간 각축전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NSTARGAME 투혼 2009-스트리트 파이터4 시즌1'에는 스트리트 파이터4와 버추어 파이터로, 국내외 각종 대회를 휩쓸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풍림꼬마' 이충곤(류)을 비롯해 신경수(발록), 장무호(장기에프), 강우현(세스), 최경준(가일), 김관우(바이퍼), 이운진(베가), 이윤희(루퍼스), 조수환(고우키), 이선우(고우키), 김창섭(블랑카), 반진웅(혼다), 김홍연(장기에프), 윤우현(루퍼스), 안창완(래프), 안준철(장기에프)을 합한 총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는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600만원으로 우승상금 300만원, 준우승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마지막 6주차에는 한국과 일본 스트리트 파이터 랭킹 1위에서 4위가 각각 참가해 대결을 펼치는 한일대항전도 진행된다. 특히, 일본 출전 선수 중에는 해외 게임 대회 '투극 2009' 우승자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게임넷 제작팀 최영렬PD는 "격투 게임 대회를 고대해 온 팬들에게 현장의 열기와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생생히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게임넷에서 5년 만에 열리는 비디오 격투 게임 대회인 만큼 이번 리그를 통해 '투혼 2009'를 앞으로 더욱 큰 격투 게임 대회로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TARGAME 투혼 2009-스트리트 파이터4 시즌1'은 오는 18일(일)부터 6주 간 격주로 일요일 저녁 7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29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