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전문지, ‘우리 정보 개인이 사용해도 처벌’

일본 내 유명 게임 전문 잡지 '패미통'이 자사의 저작권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패미통'은 자사의 잡지 사진을 찍어 블로그나 개인 서버,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링크나 직접 기재하는 것에 대해 꼭 법적인 책임을 물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최근 새롭게 개정된 저작권법으로 국내에서도 저작권법에 대해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패미통'의 이러한 공식 입장 발표는 국내 게이머 및 커뮤니티 사용자들에게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특히 '패미통'은 일본 현지 외에도 외국 사이트나 커뮤니티, 블로그 등도 예외가 없다는 입장을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물론 이 같은 업체의 저작권 강화는 오늘 어제 일이 아니었기에 큰 문제는 아니지만, '패미통'의 잡지 스캔을 통해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링크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게이머들에게는 해당 문제가 자칫 고소장 남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재된 사이트에도 어느 정도 책임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보를 블로그나 테더툴즈 등 사이트에서 제거하는 것이 좋고, 혹시나 링크로 걸려 있더라도 확인하고 삭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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