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 모바일게임 '악마의 RPG-썩은 피의 송곳니' 출시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모바일 액션RPG '악마의 RPG-썩은 피의 송곳니'를 SK텔레콤에서 서비스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게임은 서기 1431년 푸른 피부와 붉은 용의 문양을 어깨에 새기고 태어난 주인공 '블라드 체페슈'가 왈라키아의 군주가 되어, 자신의 영혼을 탐내는 검은 그림자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또한 시간의 흐름이 반영되어 낮과 밤을 차별화해서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하고 독특한 능력으로 다양한 종류의 좀비나 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유료아이템으로 게이머들의 큰 부담을 주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추세와 달리 유료아이템을 전혀 구현하지 않고, 게임으로 밸런싱을 맞췄다.

세중게임즈는 이번 '악마의 RPG-썩은 피의 송곳니' 서비스를 기념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악으로 깡으로 몬스터 싹쓸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1월20일 오후 5시까지 가장 많은 몬스터를 사냥하는 게이머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이후, 몬스터를 사냥하고 랭킹에 등록하면 된다. 경품은 등록된 랭킹 순위에 따라 1등은 30만원, 2등 20만원, 3둥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주어질 예정이며, 4등부터 10등까지는 문화상품권 1만원이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동시에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천원 권(10명)도 선물한다.

세중게임즈 컨텐츠 사업부의 이종우 부장은 "이번 신작은 복잡하지 않은 쉽고 심플한 컨셉으로 직관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RPG가 될 것"이라며 "유료아이템을 구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금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악마의 RPG-썩은 피의 송곳니'는 SK텔레콤이나 핸드폰에서 486+Nate 버튼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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