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카닉스' 멀티 프로젝트 본격 시동

소노브이가 준비 중인 대작 SF 온라인게임 '베르카닉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행보를 개시했다.

지난 7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베르카닉스'는 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한 온라인게임 외에도 브라우저를 사용한 웹게임과 만화가 이현세 작가가 참여한 만화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는 '원 소스 멀티 유즈' 방식으로 게이머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이후 소노브이는 티저 사이트 및 게임 에피소드 영상들을 공개하며 게임의 존재를 알리는데 노력해 왔으며, 11월에 접어들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양한 콘텐츠들을 잇달아 선보여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1일부터 포털 다음의 만화속 세상을 통해 연재를 시작한 '베르카닉스'의 만화다. 프로젝트의 서막을 장식하는 내용인 만큼 베르카닉스 만화는 원작의 방대한 시나리오 중 가장 처음에 해당하는 가델족이 행성 루이엔에 도착하기 이전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만화가 이현세 작가가 기획과 감수를 담당해 섬세하면서도 액션이 강조된 '이현세표 SF 만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시나리오의 중간 부분에 해당하는 '베르카닉스' 웹게임의 홈페이지가 금일(3일) 공개됐다.

'베르카닉스' 웹게임은 행성 루이엔에 도착한 가델족이 새로운 문명을 꽃피우는 시기를 배경으로 행성에 정착하는 과정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RTS 게임의 맵 이동과 건설 시스템에 MMORPG 게임의 전략 시스템을 더해 본 게임 못지 않은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한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의 모집 공고도 함께 등록돼 프로젝트 공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온 게이머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5년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게이머들과 첫 만남을 갖는 '베르카닉스'. 하나의 게임에 다 담지 못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공개되는 이야기가 얼마나 웅장하고 대단할지 조만간 공개될 웹게임과 연재 만화를 통해 첫 만남을 가져보도록 하자.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