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등장한다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닌텐도 DS 전용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스폰지밥 요리대소동'을 오는 11월 19일 국내 발매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스폰지밥 요리대소동'은 TV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요리를 두고 벌이는 소동을 그린 닌텐도 DS용 게임으로,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원작에 등장했던 25가지 이상의 요리를 닌텐도 DS 전용 터치펜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공적으로 요리를 완성하여 판매하면 집게리아의 내부 장식이나 각종 요소들이 성장해가는 성장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닌텐도 DS의 무선 통신 기능을 이용한 멀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한편, THQ코리아는 게임 발매를 기념해 오는 금일부터 11월 18일까지 '스폰지밥 요리대소동' 예약 판매 행사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실시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스폰지밥 캐릭터가 그려진 닌텐도 DS용 아머 케이스가 증정된다.
박상근 THQ코리아 지사장은"만화 스폰지밥이 탄생한지 올해로 10주년인 이 때, 요리를 소재로 한 전해 새로운 타입의 스폰지밥 공식 게임인 '스폰지밥 요리대소동'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만화 스폰지밥의 팬들이라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또한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에 애착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연말을 맞이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폰지밥 요리대소동'의 소비자 가격은 41,0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