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0주년 맞은 엠게임, 지스타 첫 참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09에 신작 게임 발리언트와 아르고를 공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엠게임은 올 12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지스타 2009를 통해 지스타에 처음으로 참가해 자사의 신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발리언트와 아르고의 시연행사 및 사업 발표회를 비롯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스타 2009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발리언트는 복잡한 트랩던전 안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최근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던 아르고는 종족별 다양한 캐릭터 체험과 대규모 종족전을 할 수 있는 전쟁 지역, 다양한 이동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자사의 파트너사가 된 유럽의 메이저 게임 업체 '빅포인트'를 초청하고,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웹 게임 사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지스타 무대는 엠게임의 지난 10년을 돌아 보고 신작들과 함께 새로운 게임 역사를 써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그 동안 엠게임과 함께 성장해온 해외 파트너사도 지스타로 초청하여 신작을 소개하고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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