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고소한 게이머, 이번에는 MS와 닌텐도에 소송 걸다

게임 '레지스탕스' 커뮤니티에 불쾌한 논쟁으로 인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비스를 블록 당하고 이를 두고 소니를 고소했던 에릭 에스타비요가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 북미 지사를 고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에릭 에스타비요는 마이크로소프트에는 자신의 Xbox360이 '레드링'에 걸려 100달러 이상의 수리 비용이나 새로운 게임기를 구매해야하는데 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부 변상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고소했다.

닌텐도 북미지사는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있어야지만 '마리오카트'의 캐릭터 하나를 풀 수 있는 점이 닌텐도가 소비자들에게 억지로 다른 게임을 사도록 강요하는 행위라는 점과 최근 진행된 새 펌웨어 업데이트가 홈브류 채널 등을 삭제해 개인의 행복 추구권을 침해했다는 내용 등 총 2가지로 고소됐다.

이에 대한 해외 언론과 일부 네티즌들은 "해도 너무 한다"라고 평하고 있다. 특히 에릭 에스타비요가 공황 장애, 광장 공포증, 우울증, 집착성 장애, 크론시병 등 여러 가지를 앓고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는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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