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빠지게 기다린 ‘아이폰’ 국내 가격 결정 됐다

드디어 확실하게 결과가 나왔다. KT는 애플의 휴대용 단말기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28일로 확정하고, 관련 가격에 대해 공개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가격은 총 6가지 제품에 3가지 요금제다. 제품은 8, 16, 32GB 순으로 '아이폰 3GS' 버전이 출시되며, 요금제는 i-라이트, i-미디엄, i-프리미엄 순이다. 요금제는 각각 월정액 4만5천원, 6만5천원, 9만5천원 순이다. 이는 통신료는 제외한 것. 구버전인 3G는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된다.

구매시에 어떤 용량의 제품과 어떤 요금제를 선택하는가에 따라 가격은 다양해진다. 만약 32GB를 구매할 때 i-프리미엄을 선택하면 기본료로 월정액 9만5천원을 2년 동안 내면 된다. 그러면 약 60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급 받아 제품을 13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32GB는 라이트 396,000원, 미디엄은 264,000원, 프리미엄은 132,000원이며, 16GB는 라이트, 미디엄, 프리미엄 순으로 264,000원, 132,000원, 무료다. 마지막 8GB는 라이트 사용 시에만 132,000원이며 미디엄, 프리미엄은 무료다. 이 조건은 신규, 번호이동, 보상기변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아이폰' 국내 런칭을 기념해 28일 오후 2시부터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온라인 예약자 1천명을 대상으로 공식 런칭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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