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 소울브링거, 3차 CBT 성황리 종료
엔플레버(대표 박승현)는 자사에서 개발한 '포스트모던 RPG' 아이엘: 소울브링거(이하 아이엘)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최근 밝혔다.
엔플레버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은 게임의 특색 있는 '길드', '파티' 등의 신규 시스템과 '용병피오' 등의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3차 CBT 실시 전 FGT와 사전 체험 등으로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갖춘 아이엘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CBT 에는 80% 이상의 게이머가 재접속하는 높은 참여율과 함께 꾸준한 동시접속 수를 유지했다.
특히 새로운 '결투 시스템'과 '신규 지역'에 대해 '단순한 사냥에서 벗어나 전략플레이가 가능해졌다'는 의견과 '새로운 몬스터까지 추가되어 더 큰 긴장감을 느꼈다'는 평이 이어졌다. 3차 CBT에 등장한 메신저 기능은 아이템 거래 및 1대1 대화가 가능해져 편의를 높였다는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3차 CBT 종료와 함께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하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1월27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의 게이머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설문조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엘: 소울브링거 홈페이지(www.il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