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다음 채널링 서비스 실시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채널링 서비스를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의 게임채널인 다음 게임을 통해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한게임과 네이트온 게임온에 이어 다음 게임 회원들도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테일즈런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나우콤의 강영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채널링 다각화는 양질의 게임을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창구"라면서 "신규 게이머들에게 레이싱의 쾌감, 커뮤니티의 즐거움, 나만의 농장을 가꾸는 '테일즈런너'만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9일까지 다음과의 채널링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초보 탈출 아이템, 알콩달콩 팜꾸미기 세트를 모든 신규 가입자들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게임 '테일즈런너' 홈페이지(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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