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A, PSP용 '메탈슬러그 XX' 정식 출시

WBA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SNK 플레이모어에서 개발한 PSP용 액션게임 '메탈슬러그 XX'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오는 11일 출시되는 '메탈슬러그 XX'는 SNK의 인기 액션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마르코, 타라, 에리, 피오, 랄프, 클락 등 6명의 캐릭터 중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임무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기차형 탈것인 트로크 슬러그와 대형 로봇 형태인 기간트 슬러그가 첫 선을 보이며, 80종류가 넘는 훈련에 도전할 수 있는 전투학교 모드도 추가됐다.

'메탈슬러그 XX'의 가격은 미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BA인터렉티브 홈페이지(www.wbainteract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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