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리뷰 점수 나온 ‘파이널 판타지13’, 대작 면모 보여
12월17일 일본 내 발매를 준비 중인 PS3용 롤플레잉 게임 '파이널 판타지13'의 첫 리뷰 점수가 나왔다. 일본의 유명 게임 언론인 패미통을 통해 나온 이번 리뷰 점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부활 및 여러 가지 측면에서 주목 받아왔다.
크로스 리뷰로 평가된 '파이널 판타지13'의 리뷰 점수는 총 4명, 40점 만점에 39점이다. 전작이 40점 만점을 받은 것보다 1점 낮은 점수이지만 한동안 하락세를 거두던 일본식 롤플레잉 게임의 부활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태다.
장점으로는 중후한 멋이 있는 거대한 스토리 라인과 빨라진 전투 템포,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거대한 이벤트신, 초심자, 고수 모두를 만족 시켜주는 다양한 신 시스템 등이다. 특히 세계관을 빈틈 없이 짠 것에 대해 리뷰어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초반의 지루함이 남아 있다는 점은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야기 구도와 긴장감 넘치는 특유의 전투에 대해서는 전작보다 한층 개선된 요소로 보고 있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13'의 국내 정식 발매는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