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파트너즈, NDS용 '엘리먼트 헌터' 18일 출시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은 닌텐도DS 전용 게임 '엘리먼트 헌터'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엘리먼트 헌터'는 KBS 1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액션 게임으로, '국제 연방정부'에 의해 결성된 엘리먼트 헌터 팀의 일원이 돼 지구의 원소를 흡수해 몬스터가 된 생물인 QEX(큐이엑스)를 쓰러트리고 잃어버린 원소를 되찾아야 한다.

게임을 진행해 모아야 하는 원소의 종류는 100가지 이상이며, 그 원소를 재료로 400종 이상의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어 게이머의 취향에 맞는 무기로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또한, 닌텐도DS의 무선 통신 기능을 이용해 최대 3명의 게이머가 하나의 미션을 함께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는 '엘리먼트 헌터'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원소기호 캐릭터가 그려진 책받침이 특전으로 증정되는 예약 구매 행사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한다.

'엘리먼트 헌터'의 가격은 3만8천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닌텐도 홈페이지(www.ninten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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