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모바일, 신작 '테일즈 오브 코몬즈' 서비스 발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 오브 코몬즈'를 금일(10) 공개했다.
'테일즈 오브 코몬즈'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유명 롤플레잉 게임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오리지널 모바일 게임으로 총 5장으로 구성된 스토리 전개와 100시간이 넘는 플레이 타임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일본의 유명 캐릭터 디자이너인 디자이너인 '시이나 유우(椎名 優)'가 디자인한 알빈, 세피나, 세이운, 유우 등 총 4개이며, 게임의 재미를 더 높이기 위해 각기 다른 성우들의 음성 효과를 넣었다.
윈디소프트 모바일 사업팀 김지은 팀장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오리지널 모바일 게임 테일즈 오브 코몬즈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테일즈 오브 코몬즈는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모바일 RPG로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