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게임 베스트 10은 무엇?
한 해외 사이트에서 최근 출시된 많은 게임 중 '당신의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게임 베스트 10'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 기준은 최근 발매된 게임이고, 플랫폼의 제한 없이 아이가 손대서는 안되는 게임이라는 지극히 부모적인 입장에서 결정됐다.
글쓴이는 "내가 키우는 딸이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 등을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평소에 즐길 수 없는 성인 게임에 눈길을 돌린다. 물론 비디오 게임이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금지해야할 게임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나온 게임은 17일 국내 정식 발매를 예정 중인 '어쌔신크리드2'를 꼽았다. 이 게임은 현실적인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잘 표현했지만 주인공이 암살자이며, 성을 밝히는 캐릭터로 묘사되기 때문. 또한 거친 욕설과 성적 코드가 담긴 성인 유머가 남발되는 '보더랜드'도 선정됐다.
3위에는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은 '부루탈 레전드'가 선정됐다. 이 게임은 도끼로 거침 없이 악마를 제거하는 게임이지만 잔인성이 높은 것이 이유. 4위에는 게이머가 공항에 있는 무고한 시민을 무차별 학살하는 장면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정됐고, 5위에는 잔인한 연출과 시체, 그리고 과도한 비명 등이 난무하는 '데드스페이스 익스트랙션'이 됐다.
그 외 6위에는 동성애 및 동료와의 성관계가 가능한 '드래곤 에이지 : 오리진'이, 7위와 8위에는 'GTA4 :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와 '데몬즈 소울'이 채택됐다. 9위부터 10위까지는 '레프트4데드2'와 'GTA : 차이나타운 워즈'다. 이 게임들은 대부분 심한 폭력성 및 잔인한 연출이 포함된 게임들이다.
이중에서 국내 정식 발매된 게임은 '부루탈 레전드'와 'GTA : 차이나타운 워즈'를 제외하면 모두 해당된다. 이 사이트에서는 아이가 성인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게임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즐길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