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요짜요타이쿤'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400만 고지 돌파

엠조이넷(대표 강신혁)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짜요짜요타이쿤' 시리즈가 통합 42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짜요짜요타이쿤'은 목장 경영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지난 2009년 1월 30일 출시된 '짜요짜요타이쿤4'가 60만 다운로드를 달성함으로써, 시리즈 누적 4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게 됐다.

4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은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 시리즈,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 EA코리아의 영웅서기 시리즈, 넥슨 모바일의 메이플 스토리 시리즈 등이 있다.

엠조이넷의 이상민 팀장은 "'짜요짜요타이쿤'은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시리즈 형식의 게임이지만, 매 시리즈 마다 새로운 컨셉과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 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고 말했다.

한편, '짜요짜요타이쿤4' 휴대전화 567+무선인터넷 버튼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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