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온라인, 첫날 사용자 폭주로 즐거운 비명

1월 CJ인터넷의 2010년 한해의 시작을 알린 韓日 합작 온라인 게임 '드래곤볼 온라인'이 금일(14일) 시작한 공개 서비스에 게이머들이 대거 몰리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의 감수와 한일 기술력과 경험이 결합돼 제작된 '드래곤볼 온라인'은 몇 차례의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이 대거 몰려 일찌감치 주목 받은 대형 타이틀이다. 이 같은 기대는 공개 서비스 첫날에서 잘 드러났다.

오전 7시 '드래곤볼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가 시작되자 게이머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준비된 서버는 인산인해로 몸살을 앓았다. CJ인터넷은 몰려드는 게이머들을 수용하기 위해 추가 서버의 준비도 모두 끝냈으며, 미리 개방했던 6개의 서버를 모두 안정화 시키는데 성공, 안정적인 첫 시작을 장식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주요 인기 서버에는 약 100여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대기인원으로 기다리는 모습까지 연출돼 '드래곤볼 온라인'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현재 CJ인터넷 측은 주말 몰려들 인원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놓은 상태다.

CJ인터넷의 한 관계자는 "첫 날 어느 정도 기대는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오늘 만반의 준비를 끝내 주말에 몰려들 게이머들에게 대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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