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게임 아발론 온라인, 드디어 호적수 만났다!

위메이드의 전략 게임 '아발론 온라인'이 호적수를 만났다.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로 이름을 알린 세시소프트의 신작 '카오스2'가 도전장을 내민 것.

'카오스2'는 인기 게임 '워크래프트3'의 Mod '카오스'를 만든 개발자들이 나와 개발한 전략 온라인 게임이다. 최대 10명의 게이머가 서로의 진영을 지키거나 상대 진영을 무너뜨리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고, 단시간에 성장과 전략, 컨트롤의 묘미 모두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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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발론 온라인'은 큰 호적수 없이 순항을 유지해왔다. 특히 e스포츠 아발론 리그를 진행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으며, 꾸준히 동시접속자와 매출, 회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쟁작들 대부분이 해외에 서비스 되는 게임이라서 막상 국내에서는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키긴 무리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세시소프트의 '카오스2'의 등장은 위메이드 입장에서 매우 반가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 내 전략 온라인 게임의 붐을 일으킬 수도 있고, 라이벌 구도 등의 긍정적인 경쟁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카오스2' 역시 e스포츠화부터 경쟁적으로 시장 내 진입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내 3~4개 이상의 전략 온라인 게임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경쟁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외산 전략 온라인 게임들이 대거 국내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어 국산 대 외산의 경쟁도 나오지 않을까 예측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해당 게임들이 모두 '워크래프트3'의 Mod '카오스'와 흡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 5명의 영웅을 컨트롤해 상대 진영을 무너뜨리는 이 게임성은 성장의 재미와 전략을 겨룰 수 있다는 점, 컨트롤의 묘미가 더해져 10년이 넘게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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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e스포츠에 적합한 화면 구성과 게임 특성은 향후 서비스 성공을 노릴만한 대목이다. 한 경기 플레이 타임이 다소 긴 20~30분이기 때문에 경기가 길어 보인다는 점은 약점이지만 시점과 게임성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인터페이스로 구성돼 손쉽게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다.

한편, '카오스2'는 2010년 상반기 내 첫 테스트를 진행하고 올해 내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발론 온라인'은 대규모 업데이트 및 해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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