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헤이아치 목소리 성우 고리 다이스케 사망
국내 게이머들에게 '철권' 시리즈의 헤이아치 캐릭터 성우로 잘 알려진 고리 다이스케(57)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철권' 시리즈의 헤이아치를 비롯해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배스, '소울칼리버'의 에지 마스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시리즈의 우마왕, 염라대왕, 사탄, 애니메이션 근육맨의 '로빈 마스크', 시티헌터의 '우미부우즈' 등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해왔다.
경찰은 주변인의 신고로 출동한 현장에서 한 쪽 팔에 피를 많이 흘리고 있는 고리 다이스케를 발견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유서가 발견돼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은 물론 국내 많은 팬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