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올해 첫 신작 ‘다크보이드’ 해외 평가 짜네
캡콤이 2010년 시작과 동시에 고개를 떨궜다. 캡콤의 올해 첫 신작 타이틀 '다크보이드'가 해외 유명 게임 웹진들의 까칠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다크보이드'는 지난 해 캡콤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3인칭 슈팅 게임으로 하늘과 지상을 누비며 싸울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과 슈팅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하지만 기대치가 너무 컸던 것일까. '다크보이드'의 해외 평가는 10점 만점에 평균 6점 수준에 그쳤다. IGN을 비롯해 게임스레이더, 비디오게이머, 유로게이머 등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잘 알려진 웹진들이 내린 평가이기에 더욱 충격적인 점수다.
리뷰어들은 전체적인 게임의 수준이 기대보다 이하라는 점에 대해 입을 모으고 있다. 막상 거창한 게임성으로 구성돼 있지만 실제로 보면 단조로운 슈팅, 기존에 몇몇 게임들이 보여줬던 게임 구성, 기대보다 떨어지는 그래픽 등으로 구성됐다는 것이다.
물론 장점도 있다. 공중에서 벌어지는 전투 시스템은 꽤 재미있고, 조작도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비행 슈팅 특유의 맛을 마음껏 누릴 수 있고, 탄탄한 사운드도 리뷰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다크보이드'에 대해 국내 게이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실제로 게임을 즐겨본 게이머들은 하늘을 날아다닐 때 풍경의 느낌이나 후반부 전투의 재미는 좋지만 초반 게임의 단조로움은 아쉽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래픽은 해외의 짠 평가보다는 확실히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