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2인조 용병 나왔으니 이번에 지옥 보여줄 차례

한 성격하는 2인조 용병의 상해 탈환(아미 오브 투 : 40번째 날)도 보여줬으니 이제는 7개의 지옥을 보여줄 차례다! EA가 2010년 상반기에 준비 중인 대작 라인업 '단테스 인페르노'의 새로운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배틀필드 : 배드컴퍼니2'와 함께 EA의 상반기 라인업 중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단테스 인페르노'는 지옥의 사실적인 묘사로 화제가 된 '단테의 신곡'의 지옥편을 게임화 시킨 작품이다.

게임 내에는 성욕, 탐욕 등 인간의 여러 단면을 지옥의 한 공간으로 형성, 소름 끼치는 영상미와 연출을 게이머들에게 보여준다.

특히 성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답게 매우 잔인한 연출이 게임 곳곳에 등장하며, 성적인 콘텐츠도 다수 등장, 성인만의 요소를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단테스 인페르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이미 해외에는 다수의 '단테스 인페르노' 커뮤니티가 생겨나 활성화 되고 있으며,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많은 게임 정보가 오가고 있는 상태다.

한편, '단테스 인페르노'는 PS3, Xbox360용으로 2월9일 국내 정식 발매된다. 국내에서 PC 버전의 출시는 미정이다.

|

---|---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