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힘 덕분, ‘소녀시대’ 게임도 나왔다
정규 2집 앨범 'Oh!'로 활약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 등장해 화제다. 바로 팬들이 제작한 팬 게임 'Legend Of Lastborn'과 '삼국지 소시전'이 그것이다.
먼저 RPG 'Legend Of Lastborn'은 게이머가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으로 시작해 8명의 다른 맴버를 이기는 게임으로 소녀시대의 팬들이 그린 일러스트와 3D 캐릭터로 재현된 맴버들의 모습, 그리고 RPG 요소가 더해져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 게임에는 '2NE1'부터 '카라' '원더걸스' '포미닛' 등 쟁쟁한 그룹이 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삼국지 소시전'은 고전 게임 '삼국지 조조전'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각색한 턴 방식 게임이다. 게임은 태연이 황건적의 난을 제압하기 위해 의용군을 모은다는 이야기부터 티파니, 유리, 써니 등 다른 8명의 맴버를 모아 삼국을 통일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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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게임의 특징은 팬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점과 소녀시대의 맴버들의 특징을 살린 팬북 스타일이라는 점이다. 'Legend Of Lastborn'에는 팬이 그린 소녀시대의 맴버들의 스타일리시한 일러스트가 대거 사용됐으며, '삼국지 소시전'에는 맴버들간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