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3 개발킷 공식 사용법, 한국에서 첫 공개
'언리얼 개발 킷(UDK)을 활용한 게임 개발 사례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메가뉴스, 게임스팟코리아, 지디넷코리아에서 주최하는 '게임테크2010 컨퍼런스'가 오는 25일 삼성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언리얼엔진3의 무료 버전인 UDK 사용법이 공개된다는 것. UDK 사용법은 에픽게임스 홈페이지를 통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행사장에서 스터디케이스 방식으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전세계 최초가 된다.
에픽게임스의 개발자인 데이브 헤이지우드(Dave Hagewood)는 오후 세션 강연자로 나서 'UDK로 제작한 게임 위즐'이라는 주제로 실제 게임 개발사례를 통한 자세한 사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위즐은 UDK로 개발된 첫 번째 게임이다.
UDK는 언리얼엔진3의 무료버전으로 지난해 11월6일 공개된 이후 1주일 만에 5만명이 넘는 개발자가 다운로드 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전세계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UDK 클라이언트를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것으로 조사, 국내 게임개발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픽게임스는 "국내 20여 개가 넘는 개발사에서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UDK를 이용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게임과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는 언리얼 엔진 창시자인 팀 스위니 에픽게임스 대표와 송재경 엘스엘게임즈 대표 등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테크 2010 홈페이지(gametech.gamesp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