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괴혼에 이어 코즈믹까지 바쁘다 바뻐!
'중견 퍼블리셔 윈디소프트의 상반기가 거침 없이 바쁘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을 비롯해 '러스티하츠' 기자간담회 등 정신 없는 1, 2월을 보낸 윈디소프트가 지난 18일 '괴혼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일(19일) '코즈믹 브레이크'의 공개 서비스를 진행, 본격적인 상반기 서비스 경쟁에 돌입한다.
로맨틱 접착 액션 '괴혼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에 이어 바로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는 '코즈믹 브레이크'는 미소녀와 메카닉의 결합으로 선행 서비스를 진행한 일본에서 월 매출 5억 원 이상을 내는 등 선전 중인 슈팅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대규모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협력 모드와 자신만의 오리지널 기체를 가질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기능, 기체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성까지 많은 매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상반기에 윈디소프트는 상반기 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테스트와 함께 '헤바 온라인' '진 여신전생 : 이매진'의 상용화도 준비 중이다.
윈디소프트 측의 한 관계자는 "올해는 윈디소프트가 다양한 라인업으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오픈하는 '코즈믹 브레이크'와 '괴혼 온라인'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우리가 준비 중인 많은 신작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