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삼국, 신규 서버 오픈
넥슨(공동대표 서민, 강신철)은 조이포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에 세번째 서버를 오픈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버의 오픈은 게임의 정식서비스 실시 이후 9일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의 노정환 퍼블리싱PM팀장은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전략적 게임성 덕택에 서비스 초반 좋은 평가를 얻은 것 같다"며 "특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를 선호하거나 삼국지 기반의 PC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들이라면 열혈삼국에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열혈삼국' 홈페이지 (10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