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이, 아이폰 일체형 보조 배터리 '에이비씨 라이트' 출시

휴대용 기기 보조배터리 전문업체인 단아이(대표 박희주)는 아이폰 일체형 보조 배터리 '에이비씨 라이트'를 출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에이비씨 라이트'는 아이폰 3G 및 3GS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 일체형 1200mAh 리튬폴리머 보조 배터리로 아이폰의 사용 시간을 최대 2배정도까지 늘려주며, 아이폰의 배터리가 적을 경우 충전기의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카메라 위치에 맞게 배터리 홀과 플래시가 있어 제품 결합상태에서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비상시 고휘도 플래시라이트로도 변신한다.

단아이의 박희주 대표는 "에이비씨 라이트는 디자인과 실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이비씨 라이트'의 소비자가격은 6만8천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아이 홈페이지(www.dan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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