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 본선 대회 29일 개막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야구 온라인게임 '마구마구'의 첫 프로리그인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가 오는 29일 막을 올린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는 예선에 3천여개의 팀들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마구마구 리그 우승의 영예와 상금 1천만원을 두고 7월 말까지 2개월간 뜨거운 승부를 펼치게 된다.
개그맨 김현철씨가 사회를 맏고 김성한 해설위원과 주창훈 전 기아 타이거즈 선수가 해설을 담당하는 리그 개막전은 29일 오후6시부터 용산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LG트윈스 치어리더의 개막 축하공연과 가수 데프콘 대 레이싱모델 구지성의 개막 축하 게임 시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녹화일에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마구마구' 엘리트카드가 추첨을 통해 지급되며, 20명 이상 관람객을 동원한 클럽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을 동원한 클럽에는 회식비가 지원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구마구'홈페이지(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