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호평' 진 온라인?, 테스터 모집 1주일 동안 1만2천명 몰려
진 온라인에 20~30 게이머들이 몰리고 있다.
포스리드(대표 윤정의)는 서비스 준비 중인 액션 RPG '진 온라인'에서 지난 8일부터 2주간 비공개테스터를 모집했는데, 지금까지 총 1만2천 여명의 게이머가 신청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지난 8일 '진 온라인'은 오는 22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에 총 9,999명의 게이머 모집을 공지한 바 있으며 종료일이 5일 정도 남은 지금 벌써 1만2천 여명이 넘는 게이머가 신청했다.
특히, 전체 신청자 중 20대가 48%로 가장 높았으며 30대는 28%, 40대는 12% 신청해 정통 MMORPG 시장 내 새로운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젊은 게이머들이 많았다.
포스리드 정연국 차장은 "신생업체의 첫 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원을 해주고 있어 내부적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테스터 모집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으며 "하반기 MMORPG 시장 내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 온라인은 테스트 기간 동안 최고 경험치를 달성한 게이머 1명에게 아이패드, 모니터, 아이폰4G 등 3가지 경품 모두 증정하며, 최초 캐릭터를 생성한 날 최고 경험치를 획득한 게이머를 매일 1명씩 선발해 4일 동안 아이패드를 1대씩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