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소외아동 1,500명에게 '마법상자' 전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사를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자사 강당에서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여름방학 선물상자 1,500개를 제작해 저소득 아동들에게 금일(16일) 전달했다.
소외가정 아이들의 행복한 여름나기를 돕고 여름방학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제작한 '마법상자' 키트는 비타민, 우산, 세면도구, 생활계획표 등 14종의 물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벌어지고 있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호신용품과 예방수칙도 함께 담아 아동의 안전에도 힘썼다.
한편, 네오위즈는 '마법상자 만들기'를 시작으로 '입양아기 돌보기', '사랑의 집짓기', '장애아동 돌보기', '어르신 돌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