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마우스패드 '오존 그라운드 레벨' 4종 출시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앱솔루트코리아(대표 이태화)는 자사의 신규 게이밍 마우스패드 '오존 그라운드 레벨'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오존 그라운드 레벨' 시리즈는 개발 단계부터 게이머들의 환경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으로 크기와 두께에 따라 4종류로 구별된다.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니 사이즈의 '그라운드 레벨 S'는 가로 250mm, 세로 210mm, 두께 2mm로 휴대가 용이하고, 미디사이즈의 'Ground Level' 은 가로 320mm, 세로 285mm, 두께 2mm의 크기를 갖고 있다.
또한, 프로게이머들이 즐겨찾는 대형 사이즈의 Ground Level L 제품은 가로400mm, 세로 320mm, 두께 3mm로 제작됐다.
마지막으로 '그라운드 레벨 XT' 제품은 게임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넉넉한 사이즈로 레이저 방식과 옵티컬 방식의 마우스 모두와 호환되며, 6mm의 두툼한 쿠션은 장시간의 게임에도 팔목을 부드 럽게 지탱하여 게이머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앱솔루트코리아 관계자는 "'오존 그라운드 레벨' 시리즈는 마우스의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최상의 게임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특수 재질의 패브릭 소재를 채택하여 바닥면의 지지력이 향상되었으며 우수한 슬라이딩 감과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한 제품" 이라며, "앞으로도 '그라운드 레벨 XT' 제품과 같이 한국인의 체형과 게임에 맞는 제품을 테스트해 우리 실정에 맞는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피드백 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