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 PSP용 'UFC 언디스퓨티드 2010' 예약 행사 실시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유명 격투기 단체 UFC를 게임으로 옮긴 자사의 대전 액션게임 'UFC 언디스퓨티드 2010'의 PSP 버전을 국내 정식 출시하고 이에 앞서 예약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오는 9월8일 출시되는 'UFC 언디스퓨티드 2010'은 지난 5월 Xbox360과 PS3용으로 발매됐던 동명 게임의 휴대용 게임기 버전으로 PSP 성능을 최대로 사용한 뛰어난 그래픽과 부드러운 움직임, 그리고 김동현, 추성훈 등 100여명 이상의 UFC 격투가들이 등장하는 풍성한 볼륨이 특징이다.
특히 PSP에 최적화된 조작을 통해 기존 콘솔 버전에서 느꼈던 사실적인 격투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애드혹 모드로 다른 PSP 사용자들과 실력을 겨룰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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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6일까지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는 예약 판매 행사에서는 구매자들에게 게임의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머플러가 특전으로 증정된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한국 격투 팬들은 물론 전 세계 팬이 열광한 'UFC 언디스퓨티드 2010'의 PSP 버전이 한국에 정식 발매된다"며 "시리즈 처음으로 등장하는 PSP 버전을 통해 한층 진보된 옥타곤의 격렬함을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UFC 언디스퓨티드 2010'의 가격은 4만2천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