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팜, 금일부터 상용화 서비스 돌입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 호이팜의 상용화 서비스를 금일(17일)부터 실시한다.
호이팜은 싸이월드 일촌과 네이트온 메신져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자신만의 귀여운 아바타와 함께, 다양한 동식물과 장식아이템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농장, 동물원, 마을 등을 꾸며나가는 게임이다.
JCE는 이번 상용화 업데이트를 맞아 총 30여종의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상용화 되는 아이템은 기존 아이템들과 차별화된 매력의 아바타 아이템, 움직이는 건물 등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 위주이며 게임 내 코인을 충전하는 기능성 아이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싸이월드 도토리를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호이팜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빠르게 상용화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게이머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새로운 시스템 추가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