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으면 용서한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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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는 도중에 잠시 쉬게 되는데 그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적의 마법으로 발렌스와 위튼이 죽게 된다. (마법으로 죽는 것을 제일 두려워 했는데 마법으로 죽다니....) 이어지는 적과의 전투. 보스인 것처럼 등장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지만 가볍게 연타공격으로 물리친다. 전투가 끝나면 나머지 일행을 찾아 서쪽으로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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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길을 가다보면 쓰러져 있는 제브를 발견하게 되고 계속 더 이동하면 화면이 전환되어 엘이 등장한다. 상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엘은 적이 나올까봐 걱정하지만 역시나 적은 등장한다. 이번전투에는 레이나가 제외되고 엘만 조종할 수 있다. 적들이 많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엘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가볍게 처리할 수 있다. (상처입은 놈 맞나???) 전투가 끝나면 힐데브란트가 엘을 죽이려고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엘프들 때문에 간신히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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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이나가 등장하여 바닥에 앉아 있는 엘과 만나게 되고 둘은 같이 테미시온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미녀가 간호해준다는데 왜 화를 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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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시온으로 이동하는 엘과 레이나는 중간에 잠시 쉬어가기로 하는데 엘은 아무 거리낌 없이 누워서 잠들어 버리는 레이나를 보며 아직은 어린아이구나 라고 느낀다. (레이나는 아무 생각없이 잘 자는데 혼자서 흥분하는 엘, 역시 흑심이....) 그리고 혼자서 방황하며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는 아스트로반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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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시온령을 향해 서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아실리아가 등장하는데 이곳 여관에서 자면 엘과 레이나의 춤솜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실리아 서쪽 출구로 나오면 맵 가운데 마차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차 앞에 서 있는 사람과 대화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키스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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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아와 라드타운 사이에 있는 다리에 도착하면 경비병으로 이곳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열혈소녀 레이나는 마법으로 경비병을 협박하고(^^;) 불쌍한 경비병은 성으로 연락을 취한다고 한다. 이제 연락이 올 동안 잠을 자러 막사에 들어간다.(또다시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는 아스트로반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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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일어나면 성에서 연락이 와서 사람이 마중 나온다고 한다. 그 동안 옆에 막사에 들어가면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마도사가 나온다. 이것이 울윈티르라고 하는 마력강화프로그램 때문인 것을 안 엘은 레이나에게 자신과 함께 도망치자고 하지만 이 때 등장한 케레스에 의해서 마도사 납치 혐의로 체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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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같힌 엘은 병사들에게 고문(소리로 봐선 집단구타인데...)을 당하고 레이나 역시 얼음감옥에 갇히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얼음감옥에 일루바타르가 찾아서 레이나를 풀어주고 엘을 찾아 달려나가는 레이나를 보며 흥미를 느낀다. (게다가 서치버드를 이용한 스토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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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을 빠져 나가면 병사들이 엘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레이나는 고민을 하지만 당연히 스토리 진행상 엘을 구하러 가야한다. (이게 처음 시작할 때 회상장면의 끝이다.) 궁궐을 빠져 나가면 아니타가 엘을 구하는데 쓰라며 회복구슬을 주고 동쪽 성문까지 데려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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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성문에서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면 아스트로반을 만날 수 있다. 아스트로반을 만나고 나서 또 이동을 계속하면 위기에 빠져 있는 엘을 만나게 되고 엘을 구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가 끝나면 레이나가 회복구슬을 이용해 엘을 치료하지만 여전히 정신을 못차린 엘은 레이나에게 도망가자고 한다. 이런 철없는 엘의 행동에 분개한 아스트로반은 엘에게 분노의 주먹을 선사하고 엘은 또다시 KO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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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던 길을 되돌아가다보면 엘에게 치욕스런 패배를 안겨준 힐데브란트와 만나게 된다. 엘은 전날의 수모를 갚겠다며 1:1 승부를 자청한다. 힐데브란트는 꽤 위협적인 파이어 볼 마법을 쓰는 적이지만 엘의 연타공격은 무적이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엘은 전날의 빚을 갚는다며 힐데브란트를 놓아준다. 힐데브란트는 엘의 실력에 감동받았는지 스카웃하려 하지만 엘은 동료들의 원한을 생각하며 가볍게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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