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인버스 룬 (엘리시온) 구하기
|
|
---|---
루이닐이 파티에 참가한 다음에는 피라스톤을 만나러 간다. 피라스톤은 인버스룬이 다섯가지라는 정보와 첫 번째 인버스룬 (엘리시온)이 라드타운 북동쪽 동굴에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피라스톤과 대화중에 선택문이 나오기는 하지만 스토리 진행에 영향은 없는 것 같다.)
|
---|---
첫 번째 룬을 구하기 위해 라드타운 북쪽으로 나가서 계속 북쪽으로 이동한다. (오두막이 보이는 맵에 도착하면 바로 옆에 동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
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오두막에 들어가면 레이나 일행은 전형적인 RPG 게임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단 가택침입, 아이템 강탈 등등. RPG 게임 주인공들은 전부 강도출신인가 ??? 불쌍한 NPC들...)
|
---|---
동굴에 들어가려 하면 피라스톤이 등장해서 동굴을 탐험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며 밧줄을 건내준다. (어쩐지 밧줄을 파는 곳을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
---|---
|
---|---
|
---|---
동굴 속을 계속 헤매다 보면 길을 가로막고 있는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발견하게 된다. 일행중 유일한 마법사인 레이나가 열심히 화염마법을 구사해 보지만 얼음은 녹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 때 자신있게 나서는 모리스. 모리스는 레이나보다 훨씬 강력한 화염마법으로 얼음을 녹여 버린다. 일행은 승려인 모리스가 공격마법을 쓰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지만 모리스는 이것은 공격마법이 아니라 치료마법 '뜸' 이라는 대답으로 일행은 충격에 도가니에 몰아넣는다. (얼음찜질에 이어 뜸이라니 모리스의 전직은 한의사???)
|
---|---
|
---|---
또한번의 얼음을 녹이는 이벤트를 거친 다음 얼음동굴의 끝에 도착하면 엘리시온과 만나게 된다. 엘리시온과의 전투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엘리시온은 강력한 마법을 쓰면서 부하 몬스터들을 계속 소환하기 때문에 엘리시온을 먼저 죽이는 것이 유리하다. 리더를 엘로 바꾸어 엘리시온만 집중공격하거나 모리스를 조종하여 계속 힐을 쓰는 방법을 추천한다.
|
---|---
엘리시온과 전투가 끝나면 엘리시온이 가지고 있는 인버스룬을 얻는다. 모리스는 레이나에게 인버스룬을 구경시켜달라고 하지만 인버스룬은 속박의 정령이 등장해 레이나의 몸속으로 흡수시켜 버린다.
|
---|---
인버스 룬을 얻은 다음 동굴 밖으로 나오면 피라스톤이 기다리고 있다. 레이나 일행의 유언장을 대신 작성하고 있던 피라스톤은 살아서 돌아온 레이나 일행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
---|---
이제 다음 인버스룬을 구하러 가야하는데 레이나가 획기적인 방법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인버스 룬이 있는 곳은 위험한 곳이니 위험한 곳만 골라서 찾아다니면 된다는 것이다. 엘은 더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하고 퓨리(루이닐)은 더 이상 레이나와 같이 다니지 않겠다고 한다. 모리스는 금방 기억을 되돌려 줄거라며 퓨리를 꼬셔서 계속 같이 다니기로 한다. (무슨 분노의 정령이 이렇게 궁시렁대는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