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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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에 가기 위해 오셀라이아 전이문 앞으로 가면 루이닐이 퓨리로 변해 법왕청에 가기 싫다고 한다. 이 때 모리스가 최고의 마법(^^;)인 '루이닐로 변하게 하기'를 시전해 일행은 무사히 법왕청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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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에서 도착하면 프레드릭 법왕이 일행은 반갑게 맞아준다. 그리고 모리스에게는 꾸중을, 나머지 일행에게는 축복을 해주며 엘렌의 속박의 정령을 풀어주기로 한다. 속박의 정령을 풀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법왕이 다녀오라고 한 서쪽에 있는 방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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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방에 가면 어디서 많이 보던 장치가 있다. 혹시 하이마스터들이 법왕청 소속인가??? 뒤따라 들어온 법왕이 하이마스터들은 법왕청에서 창조마법에 대해 연구하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해 준다. 이제 엘렌이 자고 있는 동쪽방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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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엘렌의 자고 있는 모습을 보던 중 갑자기 엘이 재채기을 한다. 또다시 전투가 벌어지겠다는 사실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밖으로 나가면 테미시온 마법사들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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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법사들과의 전투를 많이 겪었으므로 요령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루이닐이 법왕님이 혼자 계신다고 한다. 빨리 법왕에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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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법왕에게로 가면 벌써 법왕이 오델론에게 공격을 받아 쓰러져 있다. 오델론을 본 레이나는 전신의 마력을 전부 방출해 오델론을 공격하고 쓰러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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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가 정신을 차리면 수도승이 와서 법왕이 만나고 싶어한다고 한다. 법왕이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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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은 죽어가면서 모리스를 차기 법왕으로 삼고, 레이나에게 엘렌의 능력을 봉인할 수 있는 봉인술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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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이 있는 방으로 돌아오면 엘이 하이마스터들과 싸우기 위해 레드카이트를 부활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레이나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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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면 신도들이 나타나 레이나에게 책임추궁을 한다. 레이나는 신도들의 시체사이를 걸어가다 오웬이 준 마지막 세 번째 말을 듣는다. '네가 시작한 일은 네가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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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으로 들어가면 엘렌이 일어나있다. 엘렌은 자면서 꿈에서 자신의 미래를 보았다고 한다. 레이디안의 등장인물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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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는 엘렌의 기억을 봉인하고 세상의 마도사를 모두 없애기 위한 길을 떠나기로 한다.

스토리 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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