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 아깝지 않은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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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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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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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의 한 페이지를 옮겨놓은 듯한 겉표지로 눈길을 끄는 이 게임은 슬라이쿠퍼 2이다. 이 게임은 전작 및 이번작 모두 한편의 만화영화 같은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인데 패키지 앞면의 구성은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리는 듯해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패키지 앞면을 잘 뜯어보면 각각 캐릭터들이 내뱉는 대사들이 무언가 게임과 중요한 연관이 있을 것 같다.

역시나 패키지 뒷면을 보니 이번 작은 주인공 슬라이의 친구들과 함께 펼치는 팀플레이가 주효한 듯 듯 한데 앞면에 이어 게임 스크린 샷으로 만화책처럼 구성한 디자인은 게이머들의 눈길을 게임 속까지 이끌어 가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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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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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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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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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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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속 역시 화려한 구성이다. DVD레이블은 포스터를 옮겨놓은 것 같고 매뉴얼은 대도 비법서란 이름으로 꾸며져 있다.(거의 전부가 똑같은 구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비디오 게임 패키지에서 이 정도로 각 구성물마다 다른 모습을 구성한다는 점은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대도 비법서라고 명명된 매뉴얼은 오래된 비법책인 듯한 이미지를 주기에 충분하며 내용도 깔끔한 색상에 중요한 내용을 여기저기 적어놓은 듯 한 구성이 특이하게 구성된 매뉴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단 글씨가 작은 게 흠)

전체적으로 정말 잘 만든 패키지라고 칭찬 할 수 있는 패키지로 이미지의 적절한 구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살려 질리지 않게 구성한 점은 최고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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