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바온라인, 대만 누적 회원 50만 명 돌파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헤바온라인이 대만 공개 서비스 이후 대만 누적 회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 본격적으로 대만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헤바온라인'은 현재(10월 20일 기준)까지 1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50만 명, 동시 접속자 수 최고 2만 5천여 명을 기록했다. 또한 대만 게임 포털 사이트인 게이머(Gamer)의 종합순위에서도 수 차례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꾸준히 5위권 내를 유지하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윈디소프트는 헤바온라인의 대만 오픈 베타 서비스 버전에서는 신규 룰렛 보상 시스템, 신규 인던, 커스터마이징 요소 등의 추가 요소와 함께 대만 현지 특성에 맞춘 로컬라이징 전략을 선보여 타 게임과 차별화된 시스템과 아이템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헤바온라인 담당 박신용팀장은 "지난 9월 24일 런칭된 헤바온라인의 대만 OBT에 아낌없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게이머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더 나아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헤바온라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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