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워베인' 서포터 '워폐인(嬖人)' 모집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게임 '워베인'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게임 서포터 '워폐인(War嬖人)'을 모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는 '워폐인'은 '사랑하다' '총애하다'라는 의미의 한자 폐(嬖)를 사용해 '워베인을 사랑하고 이끌어갈 사람들'을 의미한다.

'워폐인'은 신청 기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완료한 게이머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100% 지급되며, 27일 시작되는 사전 비공개 테스트에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급 노트북, 그래픽카드, 백화점 상품권, 게임아이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엠게임의 김석민 실장은 "워베인 서포터즈인 '워폐인'은 '워베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게이머들의 모임인 만큼 게임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열정적인 '워폐인'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준비했으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베인' 홈페이지(warbane.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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