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플레이빈' 브랜드로 스마트폰 게임시장 본격진출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브랜드 '플레이빈'을 론칭하고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인크로스 측은 '플레이빈'을 통해 국내외 게이머들의 성향을 고려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을 개발함과 동시에 우수한 스마트폰 게임 개발자들을 대거 발굴, 육성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

또한 우수한 게임을 개발하고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개발자 및 소규모 제작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정책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인크로스의 정상길 본부장은 "스마트폰 게임이 올해 폭발적인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부터 스마트폰 게임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면서 "현재 아이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신개념 슈팅디펜스 게임 '코스트디펜스'의 퍼블리싱을 맡아 T스토어 내에서 유료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 한해 19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추가로 개발 및 퍼블리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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