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온라인, 태국 공개 서비스 실시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프리우스 온라인'의 태국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태국 퍼블리셔인 골든 소프트(대표 소폰 망건텅스굴)를 통해 서비스되는 '프리우스'는 작년 대대적인 현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계약을 알린 후 지난 1월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입증,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태국 서비스는 21일부터 7일간의 공개서비스 기간을 거쳐 28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CJ인터넷의 이승원 이사는 "'프리우스'의 태국과 미국 서비스 비롯해, 작년 말부터 올해 사이에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는 CJ인터넷의 게임이 9개에 달한다"며 "올해에는 역할수행게임 및 스포츠, 슈팅, 액션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콘텐츠 확보가 가능한 만큼 더욱 활발한 글로벌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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