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MLB2K11' 3월8일 정식 출시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메이저리그를 주제로 한 2K스포츠의 신작 게임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2K11'(이하 'MLB2K11')를 Xbox360과 PS3, PC 등을 통해 오는 3월8일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MLB 2K11'은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시스템들을 한층 강화해 더욱 실감나는 야구 게임으로 발전시켰다.
투수의 성향과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보다 정교한 투구를 구사할 수 있는 토탈 컨트롤 피칭 시스템과 공의 구질을 파악해 타격할 수 있는 토탈 컨트롤 히팅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투수와 타자 간의 팽팽한 심리전을 더욱 긴장감 넘치게 느낄 수 있으며, 한층 향상된 MLB 투데이 기능으로 실제 메이저리그에서 진행되는 팀별, 개인별 기록과 부상, 트레이드 등등 각종 MLB 뉴스가 실시간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그대로 반영된다.
또한 마이너리그부터 시작해 최고의 선수로 육성시키는 마이 플레이어 모드 역시 많은 부분이 발전했으며 전작에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ESPN 출신 3인의 해설진이 전해주는 생생한 해설과 관중석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사운드는 이번 'MLB 2K11'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과 문제점들을 그래픽 엔진 개선과 모션 추가, 그리고 대대적인 게임시스템 수정을 통해 확실히 개선해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LB2K11' 홈페이지(www.mlb2k11.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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