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카트라이더 러쉬' 100만 다운로드 돌파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아이폰용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가 출시 1주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iOS 버전 게임으로, 터치와 가속도센서 등 스마트폰의 조작법을 적극 활용해 재미 요소를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투스를 활용해 최대 4명의 주변 이용자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멀티플레이'모드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부담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넥슨의 이승찬 본부장은 "짧은 시간 안에 '카트라이더 러쉬'가 반영한 재미요소를 많은 분들이 경험하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많은 게이머분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패치 및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만큼 더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의 아이패드 HD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