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영웅전, 장비 강화 업데이트 게이머들에게 호평
블랙스톤(대표 김형표)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삼국영웅전에 지난 3월 30일 실시된 장비 강화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에를 통해 삼국영웅전에는 수색시스템에서 새롭게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부속들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성내, 성외, 그리고 필드를 수색할 수 있으며, 수색지역마다 각 다른 레벨과 등급의 부속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수색을 통해 획득하게 된 재료들은 신규 건물인 '주조소'에서 아이템으로 제작 후 강화 할 수 있다.
블랙스톤의 박정훈PM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장비 제작과 강화 시스템으로 게이머들간의 재미있는 전투를 유도 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삼국영웅전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