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펫 육성 SNG '퍼피 네이션', 국내 서비스 예정

디지털 콘텐츠 개발업체 dooub(대표 최원석 / 이하 둡)은 페이스북용 SNG '퍼피 네이션'을 오는 5월 초에 서비스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퍼피 네이션'은 실생활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을 통해 생겨나는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페이스북 공간에 옮겨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게이머들은 자신이 이름 붙이고 꾸준히 돌보는 강아지가 직접 나의 친구의 페이스북에 놀러 가게 할 수도 있고 부여 받은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이를 통해 친구간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이머가 페이스북을 로그오프 했을때 강아지가 자신의 주인과 관심사가 비슷한 이성의 집으로 놀러가게 되고, 게이머가 로그인을 할 경우 해당 유져와 소셜 활동을 통해 강아지를 다시 데려오는 랜덤 방문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둡의 최원석 대표는 "원래 회사의 모토인 사람과 사람들을 편하게 이어주는 공간을 이번 에는 페이스북에도 접목시키기 위해, 과거 100만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소셜 서비스의 노하우를 십분 이용하여 준비 한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acebook.com/puppyna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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