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러쉬, 게임 안에 트랜스포머가 등장한다
엔플루토(대표 황성순)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스키드러쉬에 신규 차량을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에 게임에 추가되는 차량은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모델로 한 <프라임>과 인기 캐릭터인 범블비를 모델로 한 <포니카> 등으로 게이머들은 4종으로 구성된 썸머 특별패키지 아이템으로 스키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여름을 맞아 터프한 매력의 밀리터리 차량을 기다려온 이들을 위한 <얼라이드>와 신차 <트리오>를 업데이트해 게이머들의 차량 선택 폭을 넓히고, 게임의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파츠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라이선스 2종도 새롭게 추가했다.
엔플루토의 황경민 PD는 "“이번 업데이트는 인기 영화 속 자동차들을 게임 속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짜릿한 재미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뿐만 아니라, 막강한 화력으로 중무장한 적들과의 최후의 전투를 펼치게 될 격전지인 네오시티가 곧 오픈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