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T2엔터, 프리스타일 하나로도 충분

지난 28일부터 중국 상해 신 국제 박람센터에서 진행 중인 차이나조이 2011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T2엔터테인먼트는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을 메인 게임으로 내세웠다.

행사 부스의 디자인 역시 <프리스타일>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고자 했으며, 메인스테이지의 화면에서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전국 대회 FSA 2011의 하이라이트가 상영됐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부스 안을 돌아보지 않은 게이머라면 이 부스가 <프리스타일> 단독 부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이번 행사에서의 <프리스타일>의 비중은 절대적이었다.

한편, 부스 안쪽에서는 무협 게임인 <협객열전>과 테니스 게임인 <망구소매> 등의 게임을 체험해 보거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해당 게임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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