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로스트사가 신규 레어 장비 2종 업데이트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레어 장비 2종의 추가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신규 레어 장비는 기원탄을 생성, 조종하여 상대를 타격할 수 있는 기공사의 투구와 다수의 워터 토네이도를 소환하여 발사하는 엘라임의 완드 2종이다. 로스트사가는 9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한 시간 간격으로 이 아이템들이 들어있는 캡슐을 지급,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9월8일까지는 17시에서 19시 사이에 <로스트사가>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구 용병 소환서, 아이팟 터치, 문화 상품권 등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말 이틀간은 13시부터 17시까지 게임 접속 매 한 시간마다 용병들의 크기를 작게 만들어주는 드워프 물약을 지급한다.
한편, 강력한 검과 어둠 계열 마법을 사용하는 데스나이트 용병이 스피드와 파괴력 모두를 골고루 겸비하게 되어, 더욱 막강해진 근접 공격형 용병으로 재탄생했다.
신규 레어 장비 업데이트 및 용병 리뉴얼,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로스트사가의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