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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 :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하는 무기. 때문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종반까지 가장 많이 쓰는 무기이니 돈이 있을 때마다 착실하게 강화하는 편이 좋다. 강 공격의 범위와 대미지도 좋은데다 축적기의 사정거리와 무적판정까지 빠지지 않기 때문인데 특히 점프+Y로 사용할 수 있는 비연은 보스전은 물론 장거리 점프시 없어서는 안되는 기술이다. 용검으로 쓸 수 있는 이나즈마 드롭 역시 타격 판정과 대미지가 훌륭!

비그오리안 플레일: 챕터 9에서 입수할 수 있다.(스토리 공략 참고)기술 하나마다 공격수가 많은 탓에 거의 끊이지 않는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점프 공격에서부터 많은 수의 공격을 집어넣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 대미지가 작은 것이 단점. 돈에 여유가 있다면 강화 하도록 하자.

톤파 : 챕터 7에서 입수 할 수 있다.(스토리 공략 참고)공격 중에 자유자재로 공격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기술도 빠른 탓에 일견 허점이 없어 보이지만 공격범위가 작은 탓에 의외로 약점이 많은 무기다. 점프시 비연과 같은 효과에다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는데다 축적기의 범위도 긴 편이라 사용은 할만 하지만 보스전에서는 공격 범위가 짧아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무기.

이클립스 사이드 : 간단한 기술입력과 긴 리치. 게다가 대미지도 상당해서 보스전에 꼭 필요한 무기. 때문에 꼭 강화해야만 하는 무기 중에 하나인데 점프 공격 역시 큰 대미지와 함께 범위도 커서 상당히 유용하다. 게다가 2단 축적기는 무기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라 후반 조무래기를 상대 하는데 꼭 필요한 무기다.

암룡검/벌호검 : 공중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쌍검. 덕분에 공중 부양을 일삼는 적에게 유용한데다 공격 중 점프 동작이 많아 적의 큰 기술에 걸릴 확률이 적은 것이 특징. 그러나 게임 후반에 사신검(스토리 공략을 참고)을 얻으면 진룡검/사신검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강화는 그다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진룡검/사신검 : 게임 후반에 겐신에게 사신검을 얻으면 진용검과 함께 쌍검을 들게 된다. 기본적인 공격 방식은 암룡검/벌호검과 동일하지만 대미지가 강한 것이 특징.

사슬낫 : 괜찮은 대미지에 리치가 길어 한꺼번에 여럿을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발동 시간이 느린 탓에 허점이 많은 것이 단점. 때문에 좀 어중간한 성능이라 그다지 쓸 일이 많지 않다.

매발톱 : 빠른 공격에다 괜찮은 콤보의 수까지 일견 좋게 보이기도 하지만 리치가 짧아 공격 도중에 허점이 많은 무기다. 그러나 점프 공격이 다채로워 의외로 쓸 만한 무기. 돈에 여유가 있다면 강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무상신월곤 : 콤보 수도 많이 만들 수 있고 리치가 길다기 보다는 넓은 탓에 일반 적을 처리할 때도 좋지만 기술과 기술 사이에 딜레이가 적어 다수의 곤충 등의 내구력이 약한 적을 떼로 상대할 때 그만인 무기이다. 더구나 2단 축적기의 범위가 길고 넓은 탓에 게임 후반에 무더기로 덤벼드는 적을 상대하려면 꼭 강화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점프 공격의 리치가 짧고 빈틈이 많은 것은 약점이라 할 수 있겠다.

※ 무기는 많은데 얻은 에센스가 적은 탓에 무기 강화도 꼭 필요한 무기부터 하는 것이 좋은데 용검과 무산신월곤 그리고 이클립스 순으로 강화를 하면 다른 무기를 강화 할 필요 없이 무난하게 게임을 끝가지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물론 게임이 후반으로 가면 에센스가 남는 탓에 모든 무기를 강화해도 그다지 궁핍한 진행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원거리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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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 : 발수에 제한 없이 무한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 하지만 위력이 너무나도 약해서 그다지 쓸 일이 없는 무기이기도 하다. 게임 후반에 도달하면 비행수들이 출연하는데 도저히 맞출 무기가 없다 생각되거나 화살이나 폭탄 수리검을 아낄 요량이면 노가다를 하는 마음으로 사용할 수는 있는 무기다.

폭탄 수리검 : 필드에서 얻거나 상점에서 살 수 있는데 총 30발을 몸에 지닐 수 있다. 수리검을 던지면 적에 몸에 박혀 폭발하는 탓에 막강한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사정거리가 화살이 비해 짧은 것이 단점. 축적기로 던지면 한꺼번에 여러 발을 던질 수 있지만 수리검이 아까워 남발하기는 어려운데 보스전에서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비행수를 처리하거나 수라도에 출연하는 성가신 비행수에게 던지면 효과 만점이다.

풍차 수리검 : 챕터 11에서 입수(스토리 공략 참고)할 수 있다. 무한하게 쓸 수 있는데다 축적기로 활용할 수 있는 탓에 효과 만점이지만 너무 늦게 얻어 활용할 때가 적고 사정거리가 짧다는 것이 단점이다.

쌍룡궁 : 챕터 2에서 쌍룡궁을 얻으면 사용할 수 있다. 상점에서 발당 50에 살 수 있지만 쌍룡궁이 꼭 필요한 곳 주위에는 화살을 무한으로 얻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상점에서 살 필요는 없다. 쌍룡궁은 비행수를 처리하거나 멀리 있는 적을 오른쪽 트리거로 당겨 저격할 수 있는데다 비행형 보스나 거대 보스들은 거의 쌍룡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쌍룡궁의 축적기를 사용할 때 오른쪽 트리거로 조준을 하지 않고 아날로그 스틱을 움직이지 않으면 자동 조준으로 적의 약점으로 날아가니 보스전에서 유리하다.

개틀링 스피어 건 :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데다 연사력도 빠르고 파워도 좋지만 물속에서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물속에서 출현하는 괴어나 기뢰형 적을 처리하는데 효과 만점이다.

닌자 가이덴 2 집중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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