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 챕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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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3 죽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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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종반에 접어든 만큼 이번에도 거의 외길 진행이다. 헤맬 필요 없다는 얘기인데 게임이 시작되면 우선 앞 제단 같은 곳에 있는 야수의 폭풍심장을 얻은 다음 위쪽으로 진행하자. 그럼 문을 열 때마다 적들이 등장하는데 죽이면 폭발하는 놈들은 문을 열자마자 이클립스의 2단 축적기를 사용해 원거리로 처리하자. 톱과 대포를 장비한 놈들은 빠르게 접근해 용검의 축적기로 상대하면 되는데 문제는 외길 마지막에 등장하는 비행수들이다. 처음 놈들은 허공에 떠있지만 접근하면 지상으로 내려와서 공격한다. 하나씩 뒤쪽으로 유인해 축적기로 공격해주면 좋은데 축적기는 공격할 때 무적이기 때문에 뒤쪽에서 날아오는 파이어볼에게 비교적 위험을 덜 받기 때문이다. 외길이 끝나는 부분에는 기둥 안에 거인의 해골이 있다. 거인의 해골은 수정해골 30개를 전부 모았을 때만 얻을 수 있는데 공략을 따라 왔으면 이곳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거인의 해골이 있는 곳은 두 갈래길인데 우선 오른쪽으로 이동해 문을 열고 들어가서 벌레들을 무상신월곤의 축적기로 제압하고 주위의 상자들을 입수하자. 길 끝에는 세이브 포인트도 있는데 다시 문을 열고 거인의 해골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면 닌자들이 습격해 온다. 인법 닌자가 섞여 있어 상대하기 까다로운데 놈들이 출현하는 부분에서 미리 이클립스의 축적기를 사용하면 놈들의 수를 확 줄이고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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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고치 같은 것이 길을 막고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부수면 안에서 적이 나오는데 콤보로 부수면 나중에 딜레이가 생겨 적에게 역습당하기 쉬우니 한칼 한칼 먹여 고치를 부순 다음 놈들이 떨어진 타이밍을 노려 이클립스 등으로 썰어주면 생각 보다 쉽게 처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인 아닌 다섯 번을 공격해야 부술 수 있는 고치에서는 첫 판의 보스가 나오는데 거리를 벌리고 모퉁이에서 용검 등의 축적기를 사용해 처리하도록 하자. 보통 공격은 타격딜레이가 없어 반격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길로 진행 하지 말고 구석의 있는 고치를 처리해서 시체를 조사하면 귀신의 버섯과 회복초를 얻을 수 있으니 빠트리지 말자. 아이템을 챙겼다면 고치를 부수며 외길로 진행하면 두 갈래길이 나오고 앞쪽의 통로에는 세이브 포인트가 나오는데 앞의 시체에서는 화살을 얻을 수 있다. 다음 다시 돌아 다른 길로 진행해 동굴을 나서면 비행수가 공격해오는데 풍차수리검 한방이다. 동굴을 나서면 바로 왼쪽에 있는 상자에서 붉은 에센스를 입수하고 계속 진행하면 상자에서 회복초를 얻을 수 있다. 길 끝에 도달하면 고 떨어지는 곳이 나오는데 우선 길 끝 시체에서 회복초를 얻고 떨어지면 보스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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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이번 보스도 허무한 녀석. 비연을 사용하거나 이클립스의 공중 공격을 사용하고 놈의 필살기를 인법으로 피하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게다가 화염용의 인법을 사용하면 많은 대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으니 막무가내 식의 공격으로 녀석에게 잡히지만 않으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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