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 챕터 14

selseta kyk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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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4 오염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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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보스전의 연속이다. 때문에 아이템 배분이 중요한데 게임이 시작되면 앞에 보이는 푸른 번개의 심장을 입수하고 앞으로 진행하자. 외나무다리를 건너 문을 열고 진행하면 자폭하는 놈들이 나오는데 멀리서 풍차수리검의 축적기나 이클립스의 축적기를 사용해서 처리하자. 이곳 시체에서는 귀신의 버섯을 얻을 수 있다. 무라마사의 상점을 지나 문을 열고나서면 기마병이 나타나는데 놈들은 붉은 에센스를 주기도 하니 인법으로 수를 줄인 다음 축적기로 상대하자. 놈들은 말인 만큼 한번 공격하면 멀리서 다시 달려 와야 하니 그것을 이용하면 쉬울 것이다. 세이브 포인트를 지나면 수중괴수가 등장하는데 물(피?)안으로 바로 들어가면 물고기 밥이 되기 십상이다. 들어온 입구에는 서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이클립스의 축적기를 준비하자. 그러면 수중괴수가 물 위로 뛰어 오르는데 이것을 노려 이클립스의 원거리 축적기를 사용하면 앞에 있는 괴수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물 안으로 들어가 스피어를 연사해서 적을 처리하고 앞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문이 나오는데 문 옆의 상자와 시체에서 붉은 에센스와 회복초를 입수 한 다음 문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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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문을 향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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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은 지금까지와 같이 멀리서 이클립스 축적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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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법으로 수를 줄이고 상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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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괴물이 수면 위로 뛰어 오르는 것을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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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의 아이템을 회수하고 문 안으로 이동하면 보스전

보스라고는 하지만 역시 가드대시로 놈의 마지막 공격을 피하고 강공격을 먹이던지 놈의 점프 공격을 피하고 강공격을 먹여주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연속 대전을 해야 하는 엘리자베스인데 가드대시로 피해주다 착지한 후에 놈의 공격을 피한 다음 강공격을 먹여 주는 것이 정석. 하지만 기둥 뒤에 숨어서 이클립스의 축적기를 사용해 주면 착지하는데 이때를 노려 강 공격으로 썰어 주면 생각 보다 쉬울 것이다. 놈의 공격을 기둥이 거의 막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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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의 공격을 피한 다음 강 공격으로 역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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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겁하지만 기둥 뒤에 숨어서 축적기로 상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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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붉은 피의 심장을 얻고 정면을 바라보면 빛나는 구체가 보이는데 그 안으로 진행하자. 그러면 게임의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와 상점이 보일 것이다. 뒤에 있는 상자를 열면 회복초를 얻을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곧바로 전진하지 말고 이클립스의 축적기를 사용하면서 움직이자. 그러면 놈들이 좁은 동굴길이라서 알아서 맞아주며 죽어줄 것이다. 놈들의 수를 줄였으면 멋진 활극을 연출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외길을 따라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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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상점. 그런데 구입할게 화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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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이클립스의 축적기를 쏘아내면서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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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놈도 강력하지만 졸개들을 불러 오는 것이 문제. 게다가 이번에는 끊임없이 졸개들을 불러 모으는 탓에 1:1 대결은 거의 힘들다. 추천 무기는 이클립스. 게임이 시작되면 놈은 졸개들을 불러 오는데 이때 축적기를 모으다 놈들이 소환되면 쏘아주자. 졸개들을 전부 처리하면 당분간 1:1대결을 할 수 있는데 떠있을 때는 이클립스의 대회전 점프 공격으로, 땅에 있을 때는 마지막 세 번째의 공격을 피하고 강공격을 먹여주자. 어느 정도 대미지를 받으면 놈은 다시 졸개들을 소환하는데 역시 축적기를 모아놓았다가 먹여주는 방식으로 하면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스를 처리하면 붉은 에센스를 주는데 인법도 잘 먹히는 편이니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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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부하들을 소환하면 미리 축적기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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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변을 정리한 다음 보스를 상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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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놈을 처리했으면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입구 상자에서 붉은 에센스를 얻은 다음 최상층으로 이동하자. 놈은 근거리 무기로는 공격할 수 없다. 화살과 인법만이 가능한데 인법은 암중극파탄을 추천하다. 거대해 보이는 놈이지만 공격방법은 단순하다. 놈의 공격이 끝나는 틈을 노려 화살을 2단 축적기로 쏘아주면 된다. 단, 트리거를 당기거나 아날로그 스틱을 움직이면 조준 모드로 들어가니 그냥 아무 것도 건드리지 말고 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화살이 자동조준이 돼서 약점을 알아서 공격하기 때문이다. 놈의 팔 공격은 횡이건 종이건 가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놈이 우~~ 라는 소리를 내면 해골을 쏘아댈 때는 가드대시+점프로 피하거나 무상신월곤의 강 공격으로 부숴버리자. 부수면 가끔 붉은 에센스와 파란 에센스를 주기도 한다. 놈에게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면 위로 오르는데 따라서 올라가 처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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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 전에 반드시 이곳에서 붉은 에센스를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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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놈의 팔 공격이나 피를 토하는 공격을 피하고
화살을 2단 축적기로 날려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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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공격도 가드대시로 피하고 바로 화살을 날려 주도록 하자

Boss
마지막 보스다. 지면에 붙어서는 레이저와 물리공격을, 공중에 떠서는 파이어볼 공격을 한다. 원래대로 하자면 놈이 지면에 얼굴만 내밀고 있을 때 이클립스의 점프공격으로 대미지를 준 다음 재빨리 가드대시+점프로 레이저를 피한 다음 놈이 지상으로 올라오면 역시 점프 공격으로 대미지를 주는 것이 정석. 하지만 막판인지라 레이저를 피하기도, 서있는 놈을 베기도 힘들다. 그러니 놈이 공중에서 쏘는 파이어볼을 가드대시+점프로 피한 다음 놈이 얼굴을 내밀면 이클립스로 신나게 공격하다가 레이저가 다가오면 인법으로 피하는 방법을 택하자. 대미지가 크게 들어가는 편이니 몇 번 반복하면 놈이 올라오는데 점프 공격과 인법으로 나머지 타격을 주면 의외로 쉽게 처리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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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얼굴을 내밀면 신나게 두들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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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쏘면 인법으로 피해주는 것을 반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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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다시 허공으로 뜨면 거리를 벌리고 원거리 공격을 피해주자

나이가 나이인 탓인지 이젠 액션 게임이 쉽지 않군요. 친구들에게 "너는 이것도 못하냐!" 라는 핀잔을 날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난이도는 확실히 전작보다 낮지만 화가 나서 패드를 던져 버리고 싶던 곳이 가끔(?) 있었습니다. 닌가2는 이제는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구경하기 힘들었던 정통 진행형 액션이었습니다. 무턱대고 휘두르기보다는 차근히 적을 패턴을 파악하고 약점을 공략하는 재미가 시원하게 휘두르는 재미 못지않았습니다. 어릴 적 패드에서 가루가 떨어질 정도로 방향키를 비벼 대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게임이 더욱 재미있어 지더군요.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한글 자막이 게임의 분위기를 저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틀린 번역은 아니지만 닌자나 무사의 싸움이나 목숨을 걸고 칼을 맞대는 활극의 묘미와는 좀 거리가 있었습니다. 자, 이제 손가락이 싫어 할 만큼 혹사를 시켜 줬으니 다음번에는 조금 한가한(?)어드벤처 얼론인더다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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